대륜 스님 탄신 142주년 기념 다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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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상진 스님(사진 왼쪽)과 법륜사 주지 지홍 스님이 대륜 스님 탄신 기념 다례재에서 헌다를 하고 있다.
대륜 스님 탄신 142주년 기념 다례재가 6월 20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이하 전승관) 대불보전에서 봉행됐다.
대륜문도회(회장 혜일 스님)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다례재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법륜사 주지 지홍 스님, 총무원 교무부장 정안 스님, 규정부장 진화 스님, 문화부장 서리 월타 스님, 사서실장 원오 스님 등과 대륜문도회 지상·월광·자광·심광·필광·일광 스님 등 13명의 스님들이 참석했다.
천수경 독송, 상단권공, 상축, 중단권공, 종사영반 순으로 봉행된 이날 다례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태고종이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데는 법륜사의 공덕이 클 뿐만 아니라 대륜문도회와 덕암문도회가 앞장 서서 태고종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후배들이 그 가풍을 이어받아 종단과 종찰을 바르게 이끌어가는데 법륜사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간 승한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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